마키아벨리

두려움과 사랑

두려움과 사랑

“Real power is – I don’t even want to use the word – fear.” “진정한 권력은, 이 단어를 쓰고 싶진 않지만, 공포다.” 2016년 당시 미 대선 후보였던 도널드 트럼프가 워싱턴포스트와의 인터뷰에서 했던 말이다. 이는 영원불멸한 군주의 덕목을 보여주는 듯하다. 1532년…